[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KB국민카드가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중국인을 겨냥한 인터넷 한류 쇼핑몰인 ’여의주 쇼핑몰‘을 연다.
KB국민카드는 오는 11월 1일부터 중국어 단장한 쇼핑몰 사이트 ‘여의주(www.ruyizhu.co.kr)’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카드'를 가진 중국인이 중국 현지에서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한국 상품을 살 수 있는 특화된 쇼핑몰이다.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공연 티켓, 한류 스타 화보, 영화·드라마 PPL 상품과 같은 한류상품 뿐만 아니라 화장품, 의류, 지역 특산물, 국내 여행 상품이다.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채팅 상담도 할 수 있다.
카드사 가운데 외국인을 대상으로 쇼핑몰을 열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KB국민카드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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