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회계 감리 받는다
효성그룹 회계 감리 받는다
  • 김은성 기자
  • 승인 2015.10.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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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이 분식회계 의혹에 휩싸인 효성그룹에 대해 회계감리에 착수한다. (사진=금융감독원)

[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분식회계 의혹에 휩싸인 효성그룹이 회계감리를 받는다.

금융감독원은 그동안 언론에서 제기한 의혹에 대해 효성 그룹의 소명에도 부족한 부분이 있어 내부 재무제표를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지난 9월 한 시사프로그램은 "조현준 효성 사장이 유령직원을 채용해 보석사업이나 아트펀드로 비자금을 만든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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