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이주의신간] 어린이.교육
[콕! 이주의신간] 어린이.교육
  • 북데일리
  • 승인 2007.06.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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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모차르트의 연주 여행>(스콜라. 2007)

모차르트의 어린 시절을 다룬 아동 소설. 저자는 정확한 기록을 근거로 모차르트의 행적을 쫓고 있다. 책에 나오는 프랑크푸르트에서 괴테와 마주친 일, 파리에서 왕비가 입맞춤을 해준 일 등은 모두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 <산돼지와 곰의 여행>(가교출판. 2007)

시인 최하림이 마치 손자에게 들려주듯 친근한 어조로, 옛이야기의 맛을 어린이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무서운 호랑이와 꾀돌이 토끼, 이름 없는 선비와 욕심 많은 부자 등 정겹고 구수한 옛날이야기가 가득한 책.

● <붓다>(다섯수레. 2007)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통해 시대와 역사에 대한 폭넓은 상식을 키워주고자 기획된 시리즈 ‘역사를 만든 사람들’의 9번째 이야기. 이번 편에서는 끝없는 수행으로 깨달음에 이른 영원한 자유인, 붓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 <우주에서 살아남기 1>(아이세움. 2007)

평범한 주인공들이 각종 서바이벌 상식과 자연 과학 지식들을 이용해 생존을 건 모험을 벌인다는 내용의 학습만화. 가가린 우주 센터를 비롯한 세계 주요 우주 센터, 소련과 미국의 주요 우주 개발사, 현재 건설 중인 국제 우주 정거장의 현황 등, 우주 개발의 과거와 현재를 사진과 삽화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 <성공하는 10대를 위한 첫 번째 인생 교과서>(두리미디어. 2007)

청소년들에게 가장 ‘10대다운’ 것이 무엇인지를 자상하게 들려준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네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 등 인생 선배들이 전수하는 삶의 지침도 수록돼 있다.

● <여덟살 심리학>(원앤원북스. 2007)

8살 아이의 심리 및 행동을 분석한 책. 심리학자인 저자 신민섭은 “호기심 많고 기상천외한 생각을 하는 여덟 살 아이들의 심리 및 발달적 특성을 이해하면 충분히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북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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