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기자, 유명 개그우먼 남편 최초 보도
조정린, 유명 개그우먼 남편 최초 보도...조정린 다이어트에 해박
조정린이 유명 개그우먼 남편의 성추행 혐의 사건을 최초 보도해 화제인 가운데 조정린 기자의 다이어트에 관한 발언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과거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조정린은 MC 유재석으로부터 "살이 많이 빠졌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조정린은 "거짓말 한다"고 쑥쓰러워 하며, "살이 찌면 방송은 들어오고 남자는 다 나간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승기는 "(조정린은) 방송 잠깐 안 할 때는 진짜 많이 빠져 있다. 다이어트에 대해 해박하다. 그대로 하면 바로 효과가 있다. 그래서 나는 효과를 보는데 본인이 효과를 못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린은 지난 6일 개그우먼 A씨의 남편 B씨가 지인의 아내를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실을 최초 보도했다.
조정린은 사건에 대해 전달하며 피해 여성과의 인터뷰를 내보내고 해당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중 사건이 발생했던 8월 18일 새벽의 영상만 저장되지않고 사라진 점 등을 빌어 B씨의 성추행에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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