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SK하이닉스로 집계됐다.
반면 삼성전자는 가장 많이 팔아 치웠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초부터 지난 17일까지 외국인은 SK하이닉스 주식을 9653억원어치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주식은 2881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순매수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가 9653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LG화학 8464억원, 네이버 5483억원, 삼성물산 5145억원 순이었다.
외국인 순매수한 종목 가운데 LG화학(51.93%)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주가가 떨어졌다.
월별로는 지난 4월말 4조6493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매수액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881억원으로 외국인 순매도 1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신세계가 2601억원, 삼성중공업이 2335억원, SK가 2131억원 순으로 순매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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