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여러 금융회사에 따로 가입한 연금상품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국민연금과 같은 공적연금은 해당 사이트에서 따로 확인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국민의 노후 설계를 돕는 통합연금포털(100lifeplan.fss.or.kr) 서비스를 12일 시작했다.
예전에는 연금정보를 알려면 금융회사 별로 일일이 연금정보를 요청해 확인해야 했다.
연금포털에 가입하면 국내 83개 금융사의 연금상품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노후 대책을 위한 재무설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금융위는 올해 안에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같은 공적연금 정보도 연금포털에서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