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태구 기자]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매년 평가하는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25위를 차지했다. 이는 일본보다 2단계 높은 순위다.
28일 IMD가 세계 주요 61개국을 대상으로 분석한 ‘2015년 국가경쟁력 평가’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한 25위에 올랐다.
반면 일본은 지난해 21위에서 27위로 6계단 추락했다. 전체 순위에선 한국에 두 계단 뒤졌다.
중국은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한 22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지난해에 이어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홍콩이 2위, 싱가포르가 3위, 스위스가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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