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둘치킨이 수수료 없는 배달앱을 도입한다.
둘둘치킨 체인사업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일동인터내쇼날은 프라이스톡과 함께 ‘배달앱 수수료 없애기 릴레이 협약식’을 최근 체결했다.
프라이스톡은 프리 오픈마켓 서비스 개발사다.
둘둘치킨 가맹점에서는 별도 도입비용이나 복잡한 과정 없이 프라이스톡 어플을 다운받으면 무료로 주문 배달앱을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문에 따른 수수료 부담도 없다. 또 프라이스톡의 자체 마케팅을 통해 자연스런 매장 홍보까지 할 수 있다.
프라이스톡은 가격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물건을 파는 사람과 파는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배달앱 수수료 없애기 릴레이 협약식'에 참여하려면 릴레이 협약식 운영주체인 프라이스톡 홈페이지에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 혹은 전화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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