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꽃힌 '크로스핏' 운동에 맞는 스타일은?
가수 비가 꽃힌 '크로스핏' 운동에 맞는 스타일은?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5.05.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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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과 효율성 높이는 스타일, 알고 즐기자
▲ 올바른 크로스핏 스타일링은 운동의 효율성을 높인다.(사진=바이러스코리아)

'크로스핏'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크로스핏은 최근 들어 연예인들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자주 소개된 운동법이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 근력운동만 하거나 살을 빼기 위해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종목의 운동을 결합해 근력과 심폐 지구력, 스피드, 유연성, 균형 감각 등을 고루 발달시키는 운동.

크로스핏을 할 때는 복장도 자유로운 편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처럼 타이트한 스타일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러프하게 펄럭거리는 트레이닝복을 입지도 않는다. 하지만 크로스핏을할 때 옷을 잘못 입으면 격렬하게 움직일 때 옷이 펄럭여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점프를 하거나 물구나무를 설 때 옷이 뒤집어져 신경이 쓰일 수도 있다. 운동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서도 무엇보다 올바른 옷차림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이 때문에 헐렁한 트레이닝복은 지양한다. 헐렁한 바지를 입었을 때 운동 도중 기구에 옷이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컬러는 어두운 색을 선택하는 게 좋다. 땀을 많이 흘리고 옷이 쉽게 더러워지는 운동의 특성 상 얼룩이 질 수 있는 밝은 색 계열은 피해야 운동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커다란 운동기구를 들거나 매달리고 당기고 뛰어넘어야 하는 등 끊임없이 몸을 움직여야 해 반지, 팔찌,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는 착용하지 않는 게 기본이다.

마지막으로 기능성 스포츠 이너웨어를 착용해 올바른 자세 유지도 신경 써 줘야 한다. 기능성 스포츠 이너웨어는 착용 부위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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