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말하라>(이콘. 2015)는 데이터로 상대를 설득하라고 주장한다. 여러 데이터를 가지고 비교하면서 독보적인 판단이 가능하고,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인지, 판단, 설득이라는 측면에서 데이터는 나름의 역할을 한다. 데이터에는 만든 사람의 관점이 담겨 있기에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정량적인 수치화가 되어있다면 비교를 통해 차이를 알아볼 수 있다. 몇몇 데이터를 묶어보면 새로운 구조가 나오며, 반복되는 사실을 통해 패턴을 인식할 수 있다. 책은 데이터가 왜 필요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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