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태구 기자] 22일 금융정보 분석 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 매출액이 1조원을 넘는 상장회사의 수가 10년 만에 106개 증가했다. 2004년 124개였던 매출 1조 이상 상장사 수는 2014년 230개로 늘었다.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가 제한되는 대기업 상장사는 같은 기간 98개에서 140개로 42개 증가했다. 중견기업 가운데 매출 1조 클럽에 속한 기업 수는 같은 기간 26개에서 90개로 64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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