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까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방안을 마련하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5일 한국거래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가 운영중에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이어 “인터넷전문은행이 출현하는 데 필요한 제도가 있다면 그것은 해야 한다”면서 “공청회도 남았고 여러 가지 안이 있어 하나로 얘기하긴 힘들지만 최대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험자본활성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4월 중 마무리 될 것”이라며 “개혁회의에 상정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크라우딩펀딩 법안에 대해선 “4월 통과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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