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와 글쓰기 몰입 '서평기자&글쟁이 과정'
책읽기와 글쓰기 몰입 '서평기자&글쟁이 과정'
  • 정지은 기자
  • 승인 2015.02.25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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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훈련소>... 수료후 시민기자로 활동
임정섭 <글쓰기훈련소>소장의 <롯데카드> 직원 대상 글쓰기 강의 모습

[북데일리] 책읽기와 글쓰기에 몰입할 수 있는 글쓰기 강좌가 열린다. 국내 최고 글쓰기 교육기관인 <글쓰기훈련소>는 3월 7일 개강하는 <서평기자 및 글쟁이 양성 과정><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서평 글쓰기' 과정에서는 아마추어는 잘 모르는 책읽기 방법과 책 정보 활용 법, 고급 글쓰기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이는 저자나 강사로 대표되는 전문가로 가기 위한 필수 코스다. 책을 읽으며 책 속의 내용을 활용해서 글을 쓰는 훈련은 전문가의 기본 작업이다. 또한 글 잘 쓰는 법은 코칭을 받으며 꾸준히 글쓰기 훈련을 하는 데서 가장 잘 얻어질 수 있다.

'서평 글쓰기' 과정 수료 후에는 인턴기자로 활동할 수 있다. 인턴기자가 되면 매주 시민기자 모임에 참여하여 글쓰기 첨삭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민기자로 활동하면 원고료를 받을 수 있으며, 추후 북데일리 정규 기자로 임용될 수 있다. 문의 323-1905

강의는 국내 최고의 글쓰기 코치인 임정섭 <글쓰기훈련소>소장이 진행한다. 임소장은 삼성경제연구소, EBS 및 크레듀 강사이다. 아래는 강의의 수준을 엿볼 수 있는 5기 수강생의 후기다.

“여기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은 선생님의 글과 강의가 좋아 모인 분들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 또한 카페에 가입해 1년이 넘는 기간을 눈팅으로만 넘나들었습니다. 시작해야한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선뜻 행하지 못함은 언제나 핑계가 존재했습니다. 해보면 그렇듯 좋은 강의를 듣고 나니 ‘왜 이제야 했을까’라는 후회가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때가 늦진 않았다 생각합니다. 시작한 지금이 중요하기에 그렇습니다.

한 명의 수강생으로써 선생님께 수업을 받으시면 후회치 않으리라 말씀드릴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주식을 해보셨던 분들은 공감하실 말씀 하나 드리며 지금의 제 심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내가 사들인 주식을 어느 정도 고점에서 팔았다고 생각하면 그 주식이 떨어지길 바라는 게 초보자의 마음임을 아실 겁니다. 이는 남이 땅을 사면 배 아픈 것과 같은 기분입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나니 ‘다른 사람들은 더 이상 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농담은 선생님께서 안 좋아 하시겠죠?^^ 그만큼 강의를 듣게 되면 많은 소득과 깨달음을 얻어 감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더욱 많은 분들께서 수업을 들으시어 좋은 만남이 있었으면 합니다. 강의 1000% 추천 드립니다.“

네이버 카페 <임정섭 글쓰기훈련소>(http://cafe.naver.com/pointwriting) 게시글 29723번, 강의 후기- ‘지상 최고의 글쓰기 교육을 마치고’, 작성자 만능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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