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고민 뚝! <글쓰기클리닉> 3월 7일 개강
글쓰기 고민 뚝! <글쓰기클리닉> 3월 7일 개강
  • 정지은 기자
  • 승인 2015.02.06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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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대신 포인트를 잡아! 제가 <글쓰기훈련소>(경향미디어. 2008)를 통해 발표한 파격적인 글쓰기 방법입니다. 통상적으로 리포트를 쓸 때나 백일장 나갈 때는 주제를 잡고 시작합니다. 그러나 실제 일상적인 글을 쓸 때, 이를테면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던가, 일기를 쓴다던가 할 때 누가 주제를 잡습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시작을 합니까. 보통 소재를 잡습니다. 그러나 소재는 너무 광범위할뿐더러 소재만으로 놓치는 영역이 있습니다.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은 포인트를 잡는 것입니다.” -임정섭 <글쓰기훈련소> 소장

[북데일리] 글쓰기의 교육 메카 <글쓰기훈련소>에서 3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앞에서 소개한 임정섭 소장의 혁신적인 글쓰기 법 '포인트 라이팅(POINT Writing)을 배울 기회다. 포인트라이팅은 글감을 잡는 방법부터 독자의 마음을 휘어잡는 기법까지 체계적으로 이론화한 글쓰기 방법이다.

이번에 모집할 글쓰기 과정은 <글쓰기클리닉>(63기)과 <서평기자 & 글쟁이 양성 과정>(6기)이다. 두 과정 모두 3월7일 개강한다.

<글쓰기클리닉>은 한 줄 글쓰기도 힘든 이들부터 글을 써왔지만 늘지 않는 사람, 글쓰기가 늘 어려운 사람이 대상이다. 자신이 어느 정도 글쓰기를 하고 있는지 실력을 검증할 수 있다.

<서평기자 & 글쟁이 양성 과정>은 전문가 혹은 전문 글쟁이로 나가기 위한 중급 과정이다. 책읽기 및 책 소개 글, 책을 읽지 않고 책을 읽는 통찰력을 기른다. 특히 북데일리 시민기자 실습을 통해 프로페서녈한 글쓰기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과정은 총 12주(이론수업 6주에 첨삭과정 6주)다.

책 블로거를 희망하는 사람, 책소개 글을 써야 하는 사서, 책읽기를 본격적으로 할 사람, 글쟁이 꿈을 키우고 있는 사람, 책쓰기를 위한 글쓰기 방법이 필요한 사람이 대상이다. 문의 323-1905

네이버 카페 <글쓰기훈련소> http://cafe.naver.com/point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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