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포토] 바다, 날 미치게 하다
[북&포토] 바다, 날 미치게 하다
  • 북데일리
  • 승인 2005.08.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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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세이집 `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2005. 예담)는 최민식, 김중만, 정세영, 조선희 등 한국 대표 사진작가 29인과 여행하는 시인 조병준이 다양하고 깊이 있는 바다와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일상으로부터의 일탈의 기쁨, 시각적 청량감을 만끽할 수 있게 해 주는 84점의 바다 사진을 글과 함께 엮었다.
29인의 사진작가가 렌즈에 담아낸 다양한 스펙트럼의 바다. 폭풍우 치는 모습으로, 물결의 흐름 조차 느껴지지 않게 맑고 고요한 모습으로, 때로는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모습으로 감성을 자극한다. 조병준 시인은 인생이라는 바다를 표류하는 영혼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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