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농심켈로그가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초록우산과 협약식을 갖고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식량의 날 시리얼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농심켈로그는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매년 대규모 식품 나눔과 봉사활동을 선제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에 관심을 가지고 취지에 동참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올해는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나눔 캠페인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농심켈로그는 아동 정기 후원을 시작하는 후원자들과 결식 우려 어린이들에게 ‘좋은 아침’ 키트 1민300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키트는 농심켈로그 시리얼과 에너지바 7종으로 구성된다.
캠페인은 11일부터 초록우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론칭될 예정이며, 월 1만 원 이상의 후원을 약정한 후원자에게는 키트가 증정된다. 또한 16일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세계 식량의 날 기념 나눔 기획팩 프로모션과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구종선 농심켈로그 이커머스팀 이사는 “농심켈로그는 2013년부터 세계 식량의 날 알리기에 앞장서 왔는데 올해는 온라인 나눔 캠페인으로 더 많은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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