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남양유업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 구성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연휴 기간 동안 11개 지점, 5개 공장 및 연구소 등의 구성원이 참여했다. 남양유업은 지역별 사업장과 한부모가족시설·노인복지시설 2개소를 매칭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맛있는우유GT·초코에몽 등 대표 제품을 기부했다.
향후 남양유업은 한부모 위기가정 지원 강화에도 나설 예정라고 설명했다. 기존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 후원에 이어 미혼부·가정폭력·다문화 가정 등 지역사회 한부모 위기가정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품 후원과 함께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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