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정관장이 신제품 ‘홍삼스노우쿨스틱’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홍삼스노우쿨스틱은 무색·무취·무향 홍삼을 적용한 최초의 제품이다. 정관장은 홍삼 본연의 진하고 깊은 맛이 외국인과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쌉싸름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점에 착안, 쓴 맛이 없는 홍삼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홍삼스노우쿨스틱을 통해 선보인 새로운 홍삼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에서 출시하는 제품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홍삼스노우쿨스틱은 새로운 홍삼농축액분말과 더불어 이너뷰티를 위한 원료 설계가 특징이다.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C를 비롯해, 식이섬유인 치커리뿌리추출물, 자일리톨 등을 함유했다. 아울러 1포에 당류 0g, 5㎉로 최근의 ‘제로슈거’ 트렌드에 맞췄다. .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홍삼 유효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특유의 맛과 향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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