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이달 27일부터 3일간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되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박람회에 참여한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1만2000여 세대의 올해 하반기 서울 최대 규모 단지로 11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입주박람회에는 100여 개의 가구·인테리어· 건자재 업체가 대거 참여해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입주박람회에서 ‘까사미아(CASAMIA)’와 ‘마테라소(MATERASSO)’ 등 주력 브랜드를 앞세워 해당 단지의 인테리어 수요 공략에 나선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세대별 규모와 구조 특성에 맞는 공간별 인테리어를 제안하고 전문가의 가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거 공간별 입주민 전용 상품도 전시, 특가 판매한다.
입주민 전용 상품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까사미아 잠실점·길동사거리점·압구정점에서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고객의 상담 및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고객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예비 입주민들의 니즈를 사전에 분석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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