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쿠팡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대형화물차 점검관리 인력을 대상으로 4일과 5일 양일간 법규, 기술이론, 현장 실습 등 현장 밀착형 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쿠팡은 대형화물차 운행 전 운전자가 자가점검을 매일 시행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차량점검과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안전점검 인력을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문 안전점검 인력을 대상으로, 국내 자동차검사 운영정책을 총괄하는 교통안전공단 소속 강사 등 전문가의 지도 하에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대구에서 진행된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임직원들이 언제나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로켓배송 물류의 기본은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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