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서울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한카드와 다음 달 1일부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올해 지원 규모는 1억6800만원이다.
서울시 25개 골목상권을 방문하는 시민은 신한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7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SOL페이’ 앱 혹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내의 ‘마이샵’ 화면에서 방문할 골목상권의 마이샵 쿠폰을 ‘혜택 ON’으로 설정하고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해당 골목상권과 점포는 마이샵 화면과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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