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환원 여력과 의지 높고, 이익 성장 기대되는 기업 중심 포트폴리오 구성"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신영자산운용은 15일부터 26일까지 신영기업가치레벨업목표전환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펀드는 일정 수익을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목표전환형’ 상품으로, 내재가치 우수 기업, 주주환원 친화적 기업, 지배구조 개선 기업 등을 기준으로 40여개 종목으로 압축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목표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평가 배당 확대 기업들을 비롯해 성장이 기대되는 공모주를 편입함으로써 추가 수익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신영자산운용은 목표수익률 8%를 달성하면 투자대상을 채권 자산으로 전환하고 안정적인 환매 대응에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영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하나증, 유안타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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