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의 콘텐츠 플랫폼 ‘토스피드’가 누적 조회수 5000만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토스피드는 2018년 5월 토스의 공식 블로그로 출발했다. 초반에는 토스 서비스와 기업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채널이었으나 이후 금융⋅경제와 관련된 주제를 전방위적으로 다루며 종합 금융⋅경제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했고, 출범 6년 만인 올해 5월 기준 누적 조회수 5000만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6월 누적 조회수 3000만을 기록한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토스는 누적 조회수 5000만 돌파를 기념해 독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열흘간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2000여 명의 독자가 참여했다.
설문 결과 방문 빈도를 묻는 질문에 매일 접속한다고 답한 비중은 63.7%로 집계됐다. 토스피드에서 어떤 콘텐츠를 주로 확인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금융・경제에 관한 정보나 지식’이 60.1%로 가장 많았고, ‘최신 금융・경제 관련 뉴스’가 45%로 뒤를 이었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피드가 회사의 소식을 전하는 미디어를 넘어 금융・경제와 일상의 접점을 만드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을 설문을 통해 또 한 번 확인했다”라며 “월평균 조회 수가 150만에 이르는 등 금융・경제 분야의 대표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독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더욱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