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푸드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지원 나섰다
CJ제일제당, 푸드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지원 나섰다
  • 최승우 기자
  • 승인 2024.06.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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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CJ제일제당이 투자를 진행한 푸드 업사이클링 전문 스타트업 ‘리하베스트(Re:Harvest)’와 ‘에스앤이(SNE)컴퍼니’가 실제 제품·서비스화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리하베스트는 맥주, 밀가루, 식혜, 홍삼 부산물 등을 활용한 대체 밀가루 ‘리너지 가루’를 개발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속 가능한 식품소재 발굴을 위해 2021년 리하베스트에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리하베스트에 제분 부산물로 버려지던 밀기울(밀 속껍질)을 제공하고, 리하베스트는 이를 리너지 밀기울분으로 재탄생시켰다. 리너지 밀기울분은 지난 2월부터 CJ푸드빌 뚜레쥬르 식빵 2종(착한빵식 통밀식빵·고소함이톡톡 곡물식빵)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 제품은 밀가루만 사용한 제품보다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단백질·칼륨 등 영양소는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CJ제일제당은 에스앤이컴퍼니가 거래하는 ‘못난이 농산물’을 CJ더마켓에서 판매하는 등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에스앤이컴퍼니는 지난해 CJ제일제당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Frontier Labs’ 3기로 선정돼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희준 CJ제일제당 스타트업 투자 담당자는 “앞으로도 ‘투자-구현-사업화’의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는 동시에 혁신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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