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주도권 확보하겠다”
현대모비스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주도권 확보하겠다”
  • 최승우 기자
  • 승인 2024.05.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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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CES 2024에서 선보인 미래 모빌리티 컨셉카 ‘모비온’ 쇼케이스 현장 (사진=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CES 2024에서 선보인 미래 모빌리티 컨셉카 ‘모비온’ 쇼케이스 현장 (사진=현대모비스)

[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시장 주도권 경쟁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이에 대응해 혁신과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라는 미래 비전에 따라 올해도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확보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24일 전했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등 미래 성장과 수익 다변화에 기여할 고부가 가치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리소스와 연구개발 역량을 효율화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제품군을 키워내고, 모빌리티 기술 혁신과 주도권 확보 과정에서 품질과 안전을 경쟁력으로 재정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제동 ▲조향 ▲전자현가 ▲에어백 ▲램프 등 차량 핵심 부품 분야에서 이미 일정부분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모비스의 해외 완성차 업체 대상 핵심 부품 수주액은 92.2억 달러(약 12.2조원)로 당초 목표액을 70% 이상 초과 달성했다. 올해 핵심 부품 해외 수주 목표액은 93.4억 달러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글로벌 메이저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으로부터 수조원 대 배터리시스템을 수주했다. 전동화 사업 부문 매출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관련 매출이 10조원을 돌파했다. 현대모비스는 향후 글로벌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 미래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Fortune)이 선정한 ‘글로벌 존경받는 기업’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전 세계 300여 개 기업 가운데 국내 회사로는 현대모비스를 포함한 4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자동차 업종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유일하다. 지난해 미국 오토모티브뉴스가 발표한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순위’에서는 배터리 업체를 제외하고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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