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의 시대” 한투운용, 미국빅테크 ETF 연초 이후 수익률 1위
“테크의 시대” 한투운용, 미국빅테크 ETF 연초 이후 수익률 1위
  • 최승우 기자
  • 승인 2024.05.09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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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제공)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제공)

[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가 미국 빅테크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주식형 ETF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종가 기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연초 이후 수익률 26.16%로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0.41%, 6개월 수익률은 34.38%이다. 해당 상품의 개인순매수는 연초 이후 약 819억원, 상장 이후 1316억원을 기록하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ACE미국빅테크TOP7Plus ETF는 미국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빅테크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한다.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성장모멘텀이 있는 종목에 시의적절하게 투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설명했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2013년 12월 말 기준으로 3개에 불과했던 테크 기업이 올해 4월 말에 9개까지 늘어났다”며 “지금은 테크 기업들이 산업을 주도하는 시대”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AI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미국 나스닥 상위 종목들의 영향력이 점차 강화하는 추세”라며 “빅테크 상위 종목들은 종목 자체가 하나의 섹터이자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는 테크 종목을 단순히 성장주만으로 볼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경제적 해자(MOAT)를 만들어내고 있는 기업으로 봐야 한다”며 “연금 계좌나 ISA 계좌를 활용해 빅테크 상위 종목에 대한 장기 투자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실적 배당형 상품으로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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