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벤처기업협회 손잡고 투자 빙하기 녹인다 
산업은행, 벤처기업협회 손잡고 투자 빙하기 녹인다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4.04.05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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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지원 강화 위한 MOU 체결 
(왼쪽부터)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사진=산은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4일 산업은행 본점 IR센터에서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 벤처기업협회 성상엽 회장, 협회 회장단 및 회원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벤처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심화와 고금리 지속 등으로 벤처투자 시장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하는 경로를 확장하고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벤처기업협회가 매분기 추천한 유망 기업(신규 벤처인증 기업 등)에 대해 산업은행이 투자 검토를 실시하는 등 기관간 효율적인 투자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벤처기업협회원 대상 벤처포럼의 공동 개최 및 산업별 최신 기술 트렌드 공유 세션, 투자자앞 기업 IR 라운드, 산업은행 벤처금융 소개 등 포럼 프로그램 다양화 또한 추진된다.

아울러,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 목적으로 KDB넥스트라운드‧V:Launch 등 산업은행의 벤처플랫폼과 벤처기업협회 지회간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산업은행의 해외 네트워크와 벤처기업협회 글로벌 IR프로그램간 협력을 함께 진행하기로 하였다.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벤처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기능을 갖춘 대표 정책금융기관 산업은행과 4만여 국내 벤처기업을 대표하는 벤처기업협회의 오늘 업무협약(MOU)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미래 산업을 책임질 벤처기업이 최근 투자 빙하기에 얼어붙지 않고 성장을 계속 할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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