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관세포탈 혐의로 압수수색
오비맥주, 관세포탈 혐의로 압수수색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4.04.04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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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비맥주)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오비맥주가 관세포탈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았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전날인 3일 관세포탈 혐의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오비맥주 본사를 압수수색 했다.

관세청은 오비맥주가 맥주 원료인 맥아 수입 과정에서 관세를 회피한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비맥주가 정해진 쿼터를 초과한 맥아를 다른 수입업체 등을 통해 받은 혐의다.

맥아는 주류 업체들이 관세청에 사전 신청해 승인받은 만큼만 수입량에 대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제 혜택을 받을 경우 세율은 30%지만, 이 외에는 세율이 최대 269%를 적용 받는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오비맥주는 관세청으로부터 900억원 규모의 관세를 추가 부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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