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액 1조5026억원 영업손실 187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9%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6배 가까이(1459.6%) 확대됐다. 순손실은 1585억원으로 직전 연도 대비 1014.8% 증가했다.
회사 측은 "매출 원가 상승 및 미회수 채권 손상 등에 따라 손실이 확대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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