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심사 내년 2월까지 결론"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심사 내년 2월까지 결론"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12.0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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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승인 여부를 내년 2월 중순까지 결론 낼 것으로 전해졌다.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EU 경쟁당국인 EU 집행위원회(EC)는 전날 홈페이지 공지에서 "2024년 2월 14일 전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를 잠정적으로 결론 내리겠다"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EU 집행위가 제시한 날짜 이전에 합병 승인 결론이 공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달 3일 EU 집행위에 인수합병 절차가 진행 중인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부문 분리 매각 계획이 포함된 시정조치안을 제출했다. 이후에도 대한항공은 EU 집행위의 요청에 따라 심사에 필요한 추가 자료를 제출했다.

이는 EU 집행위가 지난 5월 양사 합병 시 "유럽 노선에서 승객·화물 운송 경쟁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한 후 지난 6월 심사를 중단한 데 대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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