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장동현·박경일 각자대표 체제로 개편
SK에코플랜트, 장동현·박경일 각자대표 체제로 개편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12.0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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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개편·임원 인사
6BU 4센터→3BU 3센터로 전환
환경∙에너지 사업 고도화 나서
사진=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SK에코플랜트)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SK에코플랜트는 2024년도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SK에코플랜트는 기존 6BU 4센터 체제를 3BU 3센터 체제로 전환해 내부 역량을 결집한다. 경영 환경 불확실성에 대응하며 환경∙에너지 사업을 고도화하고 성과 가시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환경 사업은 국내∙글로벌∙R&D로 분할된 조직을 단일 BU로 재편했다. 사업개발과 마케팅 기능을 결합해 솔루션 패키지를 개발하고 고객사 확보를 위한 통합 오퍼링을 강화한다.

에너지 사업은 기존 하이테크·솔루션 사업과 통합해 엔지니어링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실행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건축 사업을 맡고 있는 스페이스BU는 기존 틀을 유지했다.

임원 인사도 진행됐다. SK에코플랜트는 성공적 IPO 추진을 목표로 사업 성장과 재무 안정성을 동시 확보하기 위해 각자대표 체계를 도입한다.

앞서 SK에코플랜트는 지난 5일 열린 이사회에서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임시 주주총회에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장동현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인 유공, SK텔레콤 등을 거쳐 SK㈜ 대표이사를 맡아 SK그룹 포트폴리오 혁신과 투자를 이끈 인물이다.

SK에코플랜트는 투톱 각자대표 체계를 통한 톱매니지먼트 보강으로 환경∙에너지∙솔루션으로 확장된 각 사업 영역의 고도화와 자본시장 이해관계자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파이낸셜 스토리에 맞춰 과감한 세대 교체와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인적 쇄신도 추진한다. BU대표와 센터장을 중심으로 세대 교체를 진행하고 성장 사업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리더를 발탁해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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