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햇살론뱅크' 공급액 2000억원 돌파
토스뱅크 '햇살론뱅크' 공급액 2000억원 돌파
  • 정현수 기자
  • 승인 2023.11.27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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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소득 고객 2만8000명 혜택
사진=토스뱅크

[화이트페이퍼=정현수 기자]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선보인 '햇살론뱅크'가 출시 3개월 만에 공급액 2000억원을 넘었다.

토스뱅크는 지난 8월 선보인 햇살론뱅크가 2000억원을 넘었다고 27일 밝혔다. 햇살론뱅크 이용 고객은 총 2만8000명에 달했다. 주 고객층은 40대,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2명 중 1명 이상(56.7%)이었다. 그 뒤를 30대(27.7%)와 20대(15.6%)가 이었다.

햇살론뱅크는 토스뱅크가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정부와 함께 공급하는 정책금융상품이다. 시장의 저소득 저신용자 가운데 성실 상환능력 등이 인정된 고객들이 대상이다. 저소득 저신용자들의 자활과 제1금융권으로 도약해 안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토스뱅크는 타행 대비 빠른 시일 내에 많은 햇살론뱅크 자금을 공급할 수 있었던 이유로 '고객 접근성 강화'를 꼽았다. 햇살론뱅크의 신청 절차를 편리하게 만들었고 저소득·저신용자들이 햇살론뱅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임에도 인지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했다. 푸시 알림을 통해 고객에게 상품을 안내해 햇살론 뱅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토스뱅크는 내년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신용점수 하위 10% 이하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최저신용자가 대상이다.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금융상품으로 수요 대비 공급처와 액수가 부족한 실정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햇살론뱅크의 빠른 공급은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깊이 있는 고민과 고객들과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겠다는 토스뱅크의 가치가 사회에 전해지는 과정이었다"며 "건전한 중저신용자를 발굴하고 적극 포용하면서 금융권에서 소외되어온 취약계층을 포용하는데 앞장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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