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넷마블은 지스타 2023에서 운영 중인 부스에서 주말에도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이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스타2023에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Origin)',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3종을 출품했다. 또 참관객이 출품작들을 원활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100부스 규모, 170여대 시연대로 구성한 넷마블관을 운영하고 있다.
넷마블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맞는 첫 주말인 만큼 방문객이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인플루언서 대전, 토크쇼 등 풍성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Origin'의 행사를 전개한다. 오늘과 내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오픈월드 모드에서 몬스터 토벌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리오네스 토벌 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플루언서 임선비, 꾸티뉴, 수피, 이유란 등이 참여, 팀을 이뤄 승부를 펼치며 승리팀을 맞춘 관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페르젠 광산 타임어택 이벤트’도 19일 오후 2시30분에 각각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인플루언서 뜨뜨뜨뜨, 푸린, 변승주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주어진 미션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하는 ‘커스터마이징 대결’과 특수한 카드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하는 ‘타임어택 랭킹전’을 19일 오후 12시50분에 각각 실시한다. 김성회, 이유란, 구루미 등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버추얼 그룹 ‘이세계아이돌(이세돌)’ 멤버도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데미스 리본' 무대 행사에 ‘이세돌’ 멤버 중 ‘주르르’와 ‘릴파’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들은 게임 스토리 모드를 직접 시연하고 최애 캐릭터를 선정하는 등 색다른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넷마블은 19일 오후 12시10분 버추얼 유튜버 ‘리나’와 함께 하는 무대 이벤트를 선보인다. 19일 오후 4시20분부터는 유명 성우 김성회와 함께하는 패널 토크쇼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