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현대건설은 공동주택에 적용하는 5개 품목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모든 상품의 디자인과 외관·기능·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우수디자인 GD마크를 부여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디에이치 사이니지를 비롯해 조경,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분야의 주거 상품들이 동시 선정되면서 아파트 디자인의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3년간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DEA’, ‘iF’, ‘reddot’ 디자인어워드 등에서 5회 수상하는 그랜드슬램을 포함해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굿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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