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3일간 수령할 수 있는 1만 루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애플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 달성 기념 G마켓과 제휴해 '세븐나이츠 키우기' 특별 패키지를 1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00원에 판매하는 상품은 약 1만원 상당의 루비(1만 개)다. G마켓 ID당 1회 구매 또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ID당 1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오는 10일까지 KT, LG U+와 제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KT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상품을 ‘KT결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응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액대별 최대 10%를 할인해준다. LG U+는 '세븐나이츠 키우'>의 상품을 5만원 이상 결제하고 응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청구 금액을 할인해 준다.
이 밖에도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7일 내 총 1777뽑기권을 100% 무료로 증정하는 ‘론칭 기념 1777뽑기 출석부 이벤트’와 1만7777루비와 유니크 영웅 에반을 1일차 접속 즉시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 3일차에 접속하면 레전드 등급 세븐나이츠만 등장하는 ‘세븐나이츠 소환권 1장’을 지급한다. 카니발 이벤트와 영웅 소환 픽업 이벤트를 통해서는 '세븐나이츠'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사황 ‘에이스’ 등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