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두산건설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3개의 응모작이 GD(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작품은 ▲안양 두산위브 더 아티움 아트월 ‘일월오봉도’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물놀이 시설 ‘서핑고래 조합놀이대’ ▲안양 두산위브 더 아티움 놀이시설 ‘큐브 조합놀이대’ 등이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선정된 상품에는 정부가 인정하는 공신력 있는 GD 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We’ve 만의 남다른 감각을 적용한 디자인과 소비자의 눈높이와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 중"이라며 "성실 시공과 책임 있는 준공으로 고객의 삶의 가치를 향상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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