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생각공장 당산, 건축상 2관왕
SK디앤디 생각공장 당산, 건축상 2관왕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9.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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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축상·녹색건축대전서 수상
예술성·공공성·녹색건축 가치 인정받아
사진=
생각공장 당산 (사진=SK디앤디)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SK디앤디는 지식산업센터 생각공장 당산이 '제41회 서울시 건축상’과 ‘2023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각각 우수상과 환경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일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개최된 서울시 건축상 시상식에서 생각공장 당산은 심미적 가치와 선큰 광장, 도시 산책로 등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공간을 설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선큰 광장은 ‘길’과 ‘광장’을 연결해 도시의 흐름을 연장시키고 지역 커뮤니티와의 접근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린이도서관인 행복공장을 건립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공공적 기능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지난 6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는 에너지효율등급 1+ 등급과 녹색건축인증 우수 등급 등 친환경 인증을 보유한 건축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단지 내외부 곳곳에 에너지관리 시스템, 태양광 발전·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스템, 효과적 차양 디자인 등 다양한 녹색기술을 접목, 에너지 절감에 활용한 점이 높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황선표 SK디앤디 부동산뉴프론티어 본부장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공간 디벨로퍼로 사용자가 중심이 되는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생각공장’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브랜드의 가치는 물론 사용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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