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넷마블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가 오는 10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부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메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넷마블의 합작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4인조 버추얼 그룹이다. 지난 1월 데뷔해 글로벌 K-팝 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메이브는 데뷔곡 '판도라'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2500만회를 돌파했다. 또 공중파 음악 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가지고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4100만회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넷마블은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메이브'가 메타버스, 버추얼 인플루언서 등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와 채널을 논의하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방향성과 적합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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