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버프툰, 서울경제진흥원과 웹툰&숏콘텐츠 공모전 열어
엔씨소프트 버프툰, 서울경제진흥원과 웹툰&숏콘텐츠 공모전 열어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8.3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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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엔씨소프트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엔씨소프트는 버프툰(BUFFTOON)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웹툰&숏콘텐츠 공모전 ‘이왕이면 현대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버프툰은 웹툰, 웹소설 및 엔씨 IP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지난 2018년부터 콘텐츠 창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SBA가 공동주관, 영화제작사 퍼펙트스톰필름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공모 분야는 웹툰과 숏콘텐츠 부문이다. 신설될 숏콘텐츠 부문은 콘텐츠의 길이를 파격적으로 줄인 콘텐츠다. 숏콘텐츠 부문에서는 ‘숏툰’과 ‘숏노블’ 파트에서 각각 작품을 모집할 예정이다.

공모 장르는 현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액션, 드라마 장르다. 심사 기준은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일반 대중성 ▲등장 인물의 매력도 ▲스토리·작화의 완성도 ▲IP 확장 가능성 등이다.

공모전 지원은 다음 달 26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다. 결과 발표는 12월 4일이다.

심사에는 주관 기관과 콘텐츠 업계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웹툰 당선작은 버프툰에 연재된다. 숏콘텐츠 당선작에는 엔씨에서 제공하는 웹툰, 영상 등을 통해 IP 확장의 기회가 주어진다. 당선작들은 협찬사 퍼펙트스톰필름의 영상화 대상에도 오른다.

분야별 선정 작품과 상금, 제작 지원금 등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버프툰 홈페이지의 공모전 모집 요강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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