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HDC랩스·LG전자와 플랫폼 서비스 개발 MOU
HDC현대산업개발, HDC랩스·LG전자와 플랫폼 서비스 개발 MOU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1.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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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홈’ 앱으로 LG전자 생활가전 제품 연동
사진=
이미지=HDC현대산업개발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입주민들에 IoT를 통한 가전 제어와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HDC랩스, LG전자 등 3사와 IoT 플랫폼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향후 아이파크 입주민은 ‘아이파크홈’ 앱으로 LG전자의 생활가전 제품과 연동해 제어와 상태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각 세대 내 LG전자의 빌트인 가전뿐만 아니라 입주민이 따로 구매한 LG 씽큐 연동 생활 가전도 아이파크홈 앱과 연동이 가능하다.

연동 가능한 LG전자 생활 가전은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주요 가전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추후 정수기, 제습기 등 기타 중소형 가전까지 연동 기기 수를 늘려갈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3분기 중 주요 가전 연동 작업을 마치고 서비스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4분기부터는 일부 단지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신규 입주 단지와 더불어 기존 준공 단지에도 소급 적용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IoT 서비스 개발로 아이파크 입주민들과 세대 사이의 연결성을 더욱 높여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이파크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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