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부산 주거 취약계층 시설개선 지원
롯데건설, 부산 주거 취약계층 시설개선 지원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12.02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롯데건설
김재권 롯데건설 영남지사장(오른쪽)과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이 기증판 전달식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롯데건설은 부산 남구청에서 추진 중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하하호호 보금자리’의 일환으로 다문화, 한부모, 장애인 등 8세대에 사회공헌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 활동으로 롯데건설은 에너지 취약 세대에 고효율 보일러와 건식 온수 온돌을 지원했다. 다문화·한부모 세대에는 누수 방지 공사, 배관·욕실 공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몸이 불편한 장애인 세대에는 도배·장판 교체와 편의를 위한 센서 조명 설치, 목욕 의자 지원 등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6년 4월 부산 남구청과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 시설개선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경영이라는 원칙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