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투 체어스 홍보대사에 임성재 프로 위촉
우리은행, 투 체어스 홍보대사에 임성재 프로 위촉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2.11.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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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자산관리의 대표 브랜드 'TWO CHAIRS',
임성재 프로는 우리금융그룹 후원 프로골프 선수
2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브랜드 TWO CHAIRS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왼쪽)과 임성재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2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브랜드 TWO CHAIRS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왼쪽)과 임성재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프로인 임성재 선수를 우리은행 자산관리브랜드인 'TWO CHAIRS(투 체어스)'의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성재 프로는 2020년부터 우리금융그룹의 후원 프로골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2015년 KPGA(한국프로골프)에 입회해 아시아 최초 PGA신인상 수상 및 올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 투어 챔피언십 2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를 넘어 PGA를 대표하는 선수다.

이번 위촉식에서 우리은행은 임성재 프로를 우리은행의 자산관리브랜드인 'TWO CHAIRS'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TWO CHAIRS는 2003년 9월에 시작된 우리은행의 자산관리 브랜드로써 내년 20주년을 맞이한다.

고객과 은행의 PB가 마주 앉은 모습을 형상화한 브랜드로, 일대일 맞춤관리서비스를 지향한다.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TCE센터 3곳과 TCP센터 5곳에서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성재 프로는 위촉식을 마치고 우리은행 본점에 위치한 TCE본점센터를 방문해 자산관리 전담직원으로부터 1대 1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임성재 프로가 방문한 우리은행 TCE본점센터은 세무사,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들 및 경험이 풍부한 8명의 전담 PB들이 근무하며 종합적인 자산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장소였다. 

TCE본점센터를 찾은 임성재 프로는 우리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후 "전담 PB와 마주 앉아 일대일로 자산관리상담은 물론 부동산, 세무 컨설팅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한 샷, 한 샷 혼신의 힘으로 최선을 다하는 임성재 프로의 모습이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은행 'TWO CHIARS'의 정신과 같다"며 "PGA의 대표 선수로 임성재 프로를 떠올리듯이, 자산관리브랜드를 언급할 때 'TWO CHAIRS'가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고객 자산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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