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라인게임즈는 수집형 RPG '엑소스 히어로즈'에 신규 시그니처 영웅 ‘모모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5성 운명 등급 ‘모모링’은 ‘노스 폰 프로스티’ 국가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영웅이다. 아군의 약화 효과를 해제하면서 아군 전체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는 등 동료들을 보호·강화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모모링’은 오는 12월 8일까지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인게임즈는 페이트코어(캐릭터 능력 및 외형 변경 의상) 테마 ‘지각변동’의 배경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코어레이드를 진행한다. 코어레이드를 공략하면 ‘4~5성 아티팩트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지급되는 쿠폰은 ‘페이트코어 영입권’과 ‘국가 영입 티켓’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인게임즈는 신규 스토리 챕터와 함께 메모리얼 사가 ‘엘루엔&록산느’편을 추가했다. 버그 수정과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등도 진행했다.
‘엑소스 히어로즈’의 론칭 3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2월 22일까지 ‘엑소스 히어로즈’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총 154회에 걸쳐 고급 무료 영입을 진행할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총 15일 접속 시 최대 ‘900 제스(인게임 재화)’, ‘국가 영입 티켓 10장’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는 ‘15일간의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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