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이구미 리찌알맹이’ 출시
오리온, ‘마이구미 리찌알맹이’ 출시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2.11.24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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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이구미 리찌알맹이’ 제품 이미지(사진=오리온)
오리온 ‘마이구미 리찌알맹이’ 제품 이미지(사진=오리온)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오리온은 열대과일 ‘리치’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젤리 신제품 ‘리찌알맹이’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리찌알맹이는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세 번째 제품이다. 겉은 쫄깃한 식감과 함께 붉은색 껍질을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하얀색 속살에는 최적의 과즙, 수분 함량을 적용해 탱글탱글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리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특유의 겉과 속이 다른 ‘이중식감’을 제대로 살리면서, 진짜 리치를 먹듯 껍질을 벗겨 알맹이와 분리해 먹는 색다른 재미도 더했다.

오리온은 리치 특유의 탱글하면서 톡 터지는 속살과 쫄깃한 껍질의 이중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젤리 조합을 테스트하고 제조설비를 보완하는 등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기술력을 집약했다.

오리온은 1992년 첫 젤리 브랜드인 ‘마이구미’ 출시 이후, 30년 간 쌓아온 연구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젤리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는 마이구미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오리온 젤리 카테고리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포도, 자두에 이어 리치까지 이중식감 과일젤리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30년 간 축적한 젤리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면서 국내 대표 젤리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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