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BIM 어워드 2022’서 최우수상 받아
㈜한화 건설부문, ‘BIM 어워드 2022’서 최우수상 받아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11.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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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복 ㈜한화 건설부문 상무(왼쪽 두 번째)가 BIM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2일 열린 ‘BIM 어워드 2022’에서 선진적인 BIM 적용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BIM 어워드 2022’은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며 BIM 기술 적용 활성화와 기술·경험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기관·기업과 우수자를 선정해 수상하는 스마트건설기술 시상식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에서 BIM 기술을 선진적으로 적용한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 주제는 ‘초격차 스마트 공항 건설을 위한 NFT(Non-Fungible Technology·대체불가기술) BIM 수행 전략’이다.

수화물 관리 시스템, 스프링클러 최적화 배치, 지붕 패널라이징, 리프트-업 공법 거동 예측 시뮬레이션 등 프로젝트에 필요한 고도화된 공정에 BIM을 적용한 사례다.

박세영 ㈜한화 건축사업부장은 “본 수상은 한화의 BIM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BIM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스마트 건설기술에 투자해 건설현장의 생산성과 기술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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