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동원F&B가 동전 모양의 조미료 한 알만 넣으면 간편하게 육수를 낼 수 있는 ‘국물의 신’ 4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물의 신은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끓는 물에 넣고 3분간 끓이기만 하면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육수를 완성할 수 있는 조미료 제품으로 참치, 멸치, 쇠고기, 매콤한알 총 4종이다. 각각 참치, 쇠고기, 멸치, 청양고추 등 주재료와 표고버섯, 대파, 양파 등 10가지 이상 동결건조한 자연재료를 넣어 깊은 맛과 풍미는 물론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소비기한이 표시된 포장지에 한 알씩(4g) 낱개로 개별 포장돼 필요한 만큼 사용하기 편리하며, 휴대와 보관이 용이해 캠핑 등 야외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식품안전관리(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했다.
동원F&B는 이번 육수 조미료 ‘국물의 신’까지 출시하며 조미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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