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옥외광고를 미국 뉴욕 원 타임스 스퀘어에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게임 첫 사례다.
이번 옥외광고는 뉴욕 현지 시각으로 지난 1일 개시됐다. 광고에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로나’ 캐릭터가 등장해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이용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앞서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1주년 기념 특별 방송에서 옥외광고를 예고했다. 당시 이용자들에게 열띤 호응과 기대를 받았다.
‘블루 아카이브’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나동진 넥슨 실장은 “’블루 아카이브’ 출시 이후 한국은 물론 세계 각지의 이용자분들께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도가 높은 뉴욕 원 타임스 스퀘어에 옥외광고를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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