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주한 영국 대사관을 찾아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조문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주한 영국 대사관을 방문해 여왕의 서거에 조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는 영국 왕실과 국민을 대신해 정 회장의 조문에 깊은 감사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4월 별세한 여왕의 남편 고 필립공과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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