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안양 냉천지구 저밀주거 용지 공개입찰
GH, 안양 냉천지구 저밀주거 용지 공개입찰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8.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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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내 저밀주거 용지(단독주택)를 일반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안양동 일원 11만9122.4㎡ 부지에 공동주택 2329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공원, 녹지, 유치원, 저밀주거 용지가 계획됐다. 2025년 1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대상 용지는 저밀주거 용지 9획지로, 획지별 면적은 394~659㎡, 입찰 최저가는 3.3㎡당 990~1060만원대로 책정됐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 공매시스템을 이용해 오는 9월 6~7일 가능하다. GH에서 제시한 예정 가격 이상 최고 입찰 가격을 제출하면 낙찰자로 선정된다. 입찰하고자 하는 금액의 5%를 입찰 보증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대금은 2개월 일시납, 2년 분할 납부 조건이다.

건축 제한 사항은 건폐율 50%, 용적률 200%로 4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공매시스템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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