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유니세프에 1억달러 위믹스 기부한다
위메이드, 유니세프에 1억달러 위믹스 기부한다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8.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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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동안 1억달러 상당 위믹스 장기 후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운데)가 지난 19일 스위스 제네바 유니세프 본부에서 유니세프본부 '까를라 하다드 마르디니' 민간모금 국장(왼쪽),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과 ‘100년의 약속’ 글로벌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위메이드)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위메이드는 유니세프(UNICEF)본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100년 장기 후원프로젝트 ‘100년의 약속’ 글로벌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이번 협약으로 유니세프에 1년에 100만달러, 100년 동안 약 1억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위믹스(WEMIX)를 기부한다.

전달된 기부금은 어린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유니세프의 ‘리이매진 에듀케이션’ 사업에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100년의 약속’ 협약식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와 까를라 하다드 마르디니 유니세프본부 민간모금 국장,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니세프 본부에서 진행됐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 프로젝트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교육 사업을 지원하는 유니세프와 협력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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